최근 동남아시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육성 브랜드 라네즈가 내년 상반기 주력 제품을 선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라네즈가 지난 11월 17일 싱가포르에서 모델인 송혜교와 함게 내년 1월 글로벌 동시 출시 예정인 신제품 `퍼펙트 리뉴 리제너레이터`의 론칭 행사를 진행한 것.



`오늘보다 더 어린 내일(Younger Tomorrow)`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라네즈는 `퍼펙트 리뉴 리제너레이터`를 공개하고 특화 기술을 소개했다.



발표 내용에 따르면 이번 제품의 핵심 기술인 Skin RebirthTM은 바이오 피부 연구로 저명한 싱가폴 A*Stars와 아모레퍼시픽간의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된 안티에이징 세럼이다.





한편 이날 행사의 피날레로 진행된 갈라 디너에는 라네즈의 모델인 배우 송혜교가 참석해 관심을 모았다는 후문이다.



송혜교는 이날 뷰티 노하우에 대한 질문에 "피부 노화는 건조함에서부터 시작된다고 해서 평소 수분 관리에 신경을 많이 쓴다"며 "퍼펙트 리뉴는 수분감과 영양감의 밸런스가 좋고, 안티에이징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가벼운 질감이라 좋다"고 신제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하기도 했다.


최지흥기자 jh9610434@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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