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증시 헤드라인> - 14시30분



▲ 정부, MSCI 선진지수 편입 추진

정부가 국내 증시를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 MSCI 선진국 지수에 편입시키기 위해 이달내 합동 대응팀을 홍콩으로 파견합니다.



▲ "한국 신용등급 위험요인은 中 성장둔화"

국제신용평가사 무디스는 내년에도 한국의 국가신용등급의 `Aa3`로 유지하지만, 중국의 GDP 성장률 둔화가 한국 경제를 위협하는 가장 큰 위험 요소라고 지적했습니다.



▲ `은산분리 완화` 국회 본격 논의

인터넷전문은행 출범을 앞두고 대기업의 은행 소유를 차단하는 은산분리 규제를 완화하는 내용의 은행법 개정안이 국회에서 본격 논의됩니다.



▲ 고가차량 자차보험료 최대 15% 상승

금융위원회가 외제차 등 고가 차량의 보험료를 최대 15% 인상한다는 내용을 담은 `고가차량 관련 자동차보험 합리화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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