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은 경상북도 경주시 황성동 일대에 `경주 황성 KCC스위첸` 견본주택을 오는 20일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아파트는 지하1층~지상20층, 4개동, 전용면적 75~84㎡로 구성된 총 339가구 규모입니다.



단지 옆으로 형산강이 흘러 조망권이 우수하고 황성공원도 가까워 주거환경이 쾌적한 편입니다.



단지가 들어서는 황성동은 학원 밀집 지역인 데다 유림초와 계림중, 계림고 등도 인접해 있습니다.



KCC건설 관계자는 "주거 선호도가 높은 황성동에 위치해 수요자들의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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