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나믹듀오 꿀잼 설리 최자 다이나믹 듀오 꿀잼 설리 최자/(사진=설리 인스타그램)





다이나믹듀오 최자가 신곡 ‘꿀잼’이 차트1위를 차지한 가운데 최자의 연인 설리가 최자를 응원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자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일단 지금을 즐기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신곡 ‘꿀잼’ 음원 순위를 캡처한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걸그룹 에프엑스 출신 설리가 남자친구 최자의 컴백을 응원하며 SNS에 글을 남겼다.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자가 소속된 ‘다이나믹듀오’ 수록곡 11번 트랙 ‘겨울이 오면’ 스트리밍 화면을 캡처해 올렸다.



이날 정오에는 다이나믹듀오 정규 8집 앨범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이 출시됐다.



‘겨울이 오면’은 다이나믹 듀오가 공동작사하고, 최자가 작곡한 곡이다.



사진과 함께 설리는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을 남기며 연인을 수줍게 응원했다.



앞서 설리와 최자는 지난해 8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으며, 최근 최자는 지난달 27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다들 미친놈이래 나보고. 미련한 곰이래 너보고. 우린 안 고민해 주위 시선 아직 차가워도 서로를 보는 눈은 봄이네’라는 내용이 담긴 가사를 공개해 ‘설리를 향한 사랑랩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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