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다이나믹듀오 `꿀잼` 말고 다른곡에 꽂혀 `글썽`…공개응원까지?







설리가 공개연인 다이나믹듀오 최자를 응원했다.





17일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듣자마자 눈물이 나오던 곡. 드디어 나왔다”라는 글을 올리며 다이나믹듀오의 새 앨범을 응원했다.





설리는 이날 공개된 다이나믹듀오 8집 ‘그랜드 카니발(GRAND CARNIVAL)’의 타이틀곡 ‘꿀잼’ 대신 ‘겨울이 오면’을 선택했다. ‘긴 겨울이 가고 봄이 찾아오면 기분이 조금 나아질까’ 등의 가사가 눈길을 끈다.





다이나믹듀오(최자, 개코) 최자는 이날 오후 열린 V라이브 컴백 쇼케이스에 앞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여자친구(설리)가 이번 앨범 중 `겨울이 오면`이라는 곡을 유난히 좋아하더라. 엄청난 용기를 내서 공개적으로 응원 메시지를 전한 것이라 생각한다. 그 부분이 가장 고맙다”고 설리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설리, 다이나믹듀오 `꿀잼` 말고 다른곡에 꽂혀 `글썽`…공개응원까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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