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메이즈 러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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펑펑 울수있는 영화, `1초`도 놓쳐선 안 되는 무비는?



1초도 방심할 수 없는 액션 영화가 화제다.



최근 개봉한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 (Maze Runner: Scorch Trials)`가 대표적이다. 화려한 SF 액션 스릴러물로 웨스 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출연진은 `미국 국민 남동생` 딜런 오브라이언(토마스 역)을 비롯해 토마스 생스터(뉴트 역), 카야 스코델라리오(트리사 역) 등 호화 캐스팅을 자랑한다.



`메이즈 러너` 줄거리는 미로를 탈출한 토마스 일행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 정체를 밝혀내는 내용이다.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위험 속에서 러너들은 달리고 또 달린다.



영화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한 누리꾼은 "극장에서 이 영화를 보고 내 안에 잠재된 질주 본능이 깨어났다"며 "집까지 전력 질주했다"고 감상평을 남겨 공감을 이끌어 냈다.



한편, 이런 가운데 펑펑 울수있는 영화도 관심을 모은다.



`한류스타` 정우성, 손예진 주연의 `내 머리 속의 지우개 (A Moment To Remember , 2004 )`가 대표적이다. 여주인공 수진(손예진 분)이 서서히 기억을 잃어가는 상황에서 철수(정우성 분)의 애절한 심경을 담아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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