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8 스파이더'는 페라리 최초로 8기통 미드리어 엔진을 탑재한 308GTB의 타르가톱 버전 308GTS의 계보를 잇는 모델이다. 페라리의 전매 특허인 하드톱에 최고의 기술혁신과 최첨단 디자인이 결합된 고성능 스포츠카다.
최고출력 670마력, 최대토크 77.5㎏.m의 고성능을 자랑하는 '488 스파이더'의 제로백은 3초에 불과하며 시속 200㎞까지는 8.7초에 도달한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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