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화물운송을 원하는 화물주와 운송물량을 원하는 화물차주를 연결해주는 오픈마켓형 물류 플랫폼 `헬로`서비스를 시작합니다.



화물주가 운송을 원하는 화물 종류와 출발지, 도착지 등을 온라인 사이트나 앱에 등록하면 화물차주가 인근 지역의 화물들을 실시간으로 추천받아 운송하는 구조입니다.



화물주는 화물의 이동정보와 도착 예정시간 등을, 화물차주는 화물 정보와 실시간 모바일 인수증 전송 등을 각각 제공받게 됩니다.



또, 헬로 화물정보센터를 통해 전문 상담원에게 문의도 가능합니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첨단 물류IT와 혁신을 통해 기존 사업의 한계점을 극복하고 세계적인 물류 플랫폼 사업자로써 세계적인 물류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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