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면 내년 상반기부터 GS 25시 편의점의 모바일 앱에서 주문을 하면, 집에서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LG유플러스는 GS25시 편의점과 함께 `페이나우 샵(Paynow Shop)`의 배달대행사를 통한 유통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페이나우 샵은 근거리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LG유플러스의 `배달대행 통합 플랫폼`입니다.

편의점 매장에 전화로 주문하거나 앱에서 상품을 선택한 후 배달을 요청하면 배달대행사가 상품을 직접 고객에게 배달해 주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LG유플러스와 GS 25시 편의점은 연내 일부 매장에 시범 적용한 후, 내년 상반기 내 전국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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