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가 MBC 수목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 여주인공이 된다.16일 장나라 소속사 관계자는 "`한번 더 해피엔딩` 제안을 받았다. 하기로 결정한 상황이다"고 밝혔다.`한번 더 해피엔딩`은 이혼과 재혼이 어제와 같지 않은 지금, 한 번 더 행복해지고 싶은 남녀들을 위한 지침 드라마. 스킨십과 결혼수명, 돌싱과 초혼의 만남 속 결혼·재혼·이혼·이야기를 담아낸다. `구암허준` 등을 연출한 권성창PD가 메가폰을 잡고, 허성희 작가가 대본을 맡았다.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누나 연기는 언제봐도 기분 좋다", "장나라 연기 진짜 잘해", "이 누나 방부제 먹고 사시나봐. 안 늙어", "장나라 컴백하네", "장나라, 황정음, 백진희 MBC 직원급이다", "이 드라마 남자주인공은 누굴까", "너무 자주 나오는 거 아니야", "이미지 손실 걱정되네", "중국에서도 드라마 찍던데 쉴 틈이 없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한번 더 해피엔딩`은 `달콤살벌 패밀리` 후속으로 내년 1월 방송 예정이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SNS 시끌] 베트남의 초절정 미녀 노점상 "진짜야?"
ㆍUFC 193 론다 로우지, 비키니 팬티 차림 `화끈`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제동 톡투유` 진보라, “최종학력 초졸‥자퇴이유에만 관심 갖더라”
ㆍ반기문 UN 사무총장, 이번주 평양 방문…김정은 위원장 회동 전망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