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연예가 중계 캡처)



남상미 득녀 `자녀 4명 낳고 싶다"



탤런트 남상미가 득녀한 것으로 알려졌다.



남상미 측은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남상미가 지난 11월 12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전했다.



남상미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기쁘고 감사하다. 그 동안 축복하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 안에서 연기자 남상미로서도 더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상미는 지난 1월 24일 경기도 양평의 한 교회에서 동갑내기 일반인 사업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한편, 남상미는 과거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자녀 계획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남상미는 "결혼은 빨리 하고 싶다"며 "자녀계획은 4명이다. 둘은 적은 것 같다. 남자 두 명, 여자 두 명 낳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황동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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