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웅섭 "관계형금융으로 정상기업 단기애로 극복 지원해달라"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이 은행과 기업간 관계형금융으로 단기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정상기업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진 원장은 13일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은행에 대해 “기업의 기술력솨 성장 가능성, 대표자의 경영능력 등을 대출심사에 적극 감안하는 관계형 금융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현재 채권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한계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차질없는 후속조치를 통해 자원이 정상기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금융회사를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말 현재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569조6천억원으로 전년말보다 47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신규대출계획(38조4천억원)을 123% 초과한 수준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생활 이해…나도 잘때 속옷 안 입어"
ㆍ카이, `성기 노출 사진` 루머에 골머리…사칭계정 추정? `강경대응`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백지연, 안타까운 고백 "치과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내 친구였다"
ㆍ장윤정 모친 "`엄마` 소리 듣고 조용히 눈 감겠다" (공식입장 전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진 원장은 13일 강원도 원주에서 진행된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에서 지역 중소기업인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금융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해소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진 원장은 은행에 대해 “기업의 기술력솨 성장 가능성, 대표자의 경영능력 등을 대출심사에 적극 감안하는 관계형 금융을 활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또 현재 채권은행이 추진하고 있는 한계기업의 구조조정과 관련해 “차질없는 후속조치를 통해 자원이 정상기업으로 선순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대기업 구조조정으로 인한 협력업체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금융회사를 지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9월말 현재 중소기업 대출잔액은 569조6천억원으로 전년말보다 47조2천억원 증가했습니다. 이는 올해 신규대출계획(38조4천억원)을 123% 초과한 수준입니다.
금융감독원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인과의 간담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입니다.
박시은기자 se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생활 이해…나도 잘때 속옷 안 입어"
ㆍ카이, `성기 노출 사진` 루머에 골머리…사칭계정 추정? `강경대응`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백지연, 안타까운 고백 "치과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내 친구였다"
ㆍ장윤정 모친 "`엄마` 소리 듣고 조용히 눈 감겠다" (공식입장 전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