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대통령-친박 총리 가능" 홍문종 의원 발언 들어보니…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반기문 대통령 홍문종 의원
새누리당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통령 가능성을 제기했다.
홍문종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에서 `반기문 대통령에 친박 총리 조합이 회자되고 있다`는 질문에 "옳고 그르고를 떠나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서도 "지금 누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거나 그런 그림의 전제하에 우리가 이원집정부제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그런(이원집정부제로 개헌)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홍문종 의원은 또 "5년 단임제 대통령제도는 이미 죽은 제도가 된 것 아니냐"며 20대 국회에서는 개헌을 해 권력구조를 이원집정부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대 총선이 끝난 이후에 개헌을 해야된다는 것이 현재 국회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생활 이해…나도 잘때 속옷 안 입어"
ㆍ카이, `성기 노출 사진` 루머에 골머리…사칭계정 추정? `강경대응`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백지연, 안타까운 고백 "치과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내 친구였다"
ㆍ장윤정 모친 "`엄마` 소리 듣고 조용히 눈 감겠다" (공식입장 전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새누리당 친박계 홍문종 의원이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대통령 가능성을 제기했다.
홍문종 의원은 12일 KBS 라디오에서 `반기문 대통령에 친박 총리 조합이 회자되고 있다`는 질문에 "옳고 그르고를 떠나 가능성이 있는 이야기"라면서도 "지금 누가 그런 그림을 그리고 있거나 그런 그림의 전제하에 우리가 이원집정부제를 하자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정치권에서 그런(이원집정부제로 개헌) 이야기들이 나오는 건 사실"이라고 덧붙였다.
홍문종 의원은 또 "5년 단임제 대통령제도는 이미 죽은 제도가 된 것 아니냐"며 20대 국회에서는 개헌을 해 권력구조를 이원집정부제로 개편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20대 총선이 끝난 이후에 개헌을 해야된다는 것이 현재 국회의원들의 생각"이라고 말했다.
[온라인뉴스팀]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해피투게더` 야노시호 "추성훈 노팬티 생활 이해…나도 잘때 속옷 안 입어"
ㆍ카이, `성기 노출 사진` 루머에 골머리…사칭계정 추정? `강경대응`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백지연, 안타까운 고백 "치과모녀 살인사건 피해자...내 친구였다"
ㆍ장윤정 모친 "`엄마` 소리 듣고 조용히 눈 감겠다" (공식입장 전문)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