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박나래가 `빅프렌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다이어트 사연이 눈길을 끈다.



박나래는 과거 온스타일 `더바디쇼`에 출연해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공개했다.



박나래는 "덴마크 다이어트로 2주 만에 10㎏을 뺐는데 다시 15㎏이 쪘다"며 "그래서 다이어트로 8㎏을 다시 감량했다"고 털어놨다.



박나래는 이어 "양약·한약·효소 다이어트에 디톡스·덴마크 다이어트까지 다 해봤다"며 "주사를 맞으면 말도 안 되게 살이 줄어들지만 효과는 그때 뿐"이라고 설명했다.



박나래는 "쪘다 뺐다를 반복하니까 몸이 안 좋아졌다"며 "음식 양을 줄이다 보니까 나중엔 소화불량에 걸리고, 몸이 약해져 감기와 몸살도 뒤따랐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2일 첫 방송된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빅프렌드`에 `얼굴이 미안한 남자`를 뽑는 심사위원 자격으로 출연했다.



MC 장동민은 빅프렌드들이 남긴 댓글 중 "박나래 백지연 나란히 서면 웃길 듯"이라는 댓글을 발견했고 이에 두 사람에게 "한 번만 나란히 서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다.



이에 박나래는 "기왕 할거면 힐까지 벗겠다"며 맨발로 백지연과 나란히 서서 엄청난 키차이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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