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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통금시간은 4시라고 밝혔다.



12일 방송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는 야노시호 특집으로 꾸며졌다. 야노시호, 변정민, 사유리와 함께 추성훈의 아버지인 추계이 씨가 깜짝 손님으로 출연했다.



이날 야노시호는 "남편이 술을 마시러 가서 아침에 돌아오면 `지금이 몇 시인 줄 알아?` 이런 식으로 말한다. 그리고 우리 집 통금은 4시라고 말한다. 4시까지는 들어오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한국은 4시에 들어오면 소리를 지른다"라며 "4시와 5시가 무슨 차이냐"고 물었다. 이에 야노시호는 "정말요? 4시면 귀가 시간이 꽤 번거롭지 않나요?"라고 되물었다.



4시면 차라리 외박을 하고 오는 게 낫지 않냐는 질문에는 "아니다. 6시는 늦는다. 하지만 4시는 괜찮다"라며 "밥 먹고 놀다보면 4시가 금방 되지 않냐"라고 설명했다.



한편 일본 톱모델인 야노시호는 2009년 이종격투기 선수인 추성훈과 결혼해 슬하에 딸 사랑을 두고 있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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