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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 美 금리인상 우려에 1990선서 약보합 지속…코스닥은 이틀째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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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피지수가 미국의 연내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이 높아진 탓에 1990선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이틀 연속 상승 중이다.

    12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3.59포인트(0.18%) 내린 1993.68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0.00% 보합 출발한 코스피는 내내 약보합세를 이어가고 있다.

    간밤 미국 증시는 유통업 부진 등으로 하락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0.32%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와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32%씩 내렸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471억원과 341억원의 순매도다. 개인은 861억원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과 비차익이 모두 순매도로 전체 488억원의 매도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업종별로 보면 전기가스업 철강·금속 건설업 등은 하락세다. 반면 섬유·의복 비금속광물 보험 등은 상승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고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고려아연 POSCO 아모레G 등은 내림세다. LG전자 삼성생명 SK텔레콤 등은 오르고 있다.

    포스코는 비리 사건으로 32명이 사법처리되면서 2% 이상 하락 중이다. 45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 현대상선 상승세다. 현대상선은 보유하고 있는 계열사 지분 일부 등을 파는 방법으로 450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고 전날 밝혔다. 이 중 2000억원은 산업은행에서 빌린 차입금을 갚는데 사용했다.

    코스닥지수는 이틀째 상승 중이다. 지수는 전날보다 3.71포인트(0.56%) 오른 670.92를 기록 중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60억원과 217억원의 순매수다. 개인은 453억원 매도우위다.

    카카오는 3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소식에 7% 이상 급등 중이다. 새내기주(株)인 나무가는 상장 첫날 약세를 보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은 3일째 하락하고 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내린 115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근희 한경닷컴 기자 tkfcka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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