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없는 섬’ 실현을 위한 원희룡의 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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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도지사 원희룡)에 올레길에 이어 제주환상자전거길이 개통됐다.
해안도로와 일주도로 등 자전거로 제주 한 바퀴를 돌 수 있는 234km의 자전거길은 아름답고 빼어난 풍광으로 60만 자전거 동호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청정과 공존을 전면에 내건 원희룡 지사는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 전기차 프로젝트에 이어 이번 제주환상자전거길 개통으로 ‘카본 프리 아일랜드(Carbon Free Island) 2030’에 한 발 더욱 다가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 지사는 환상자전거길 개통식에서 “제주도와 도민들이 환상 자전거길이 발전할 수 있도록 자발적으로 관리해 나가자”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제주도는 2030년을 목표로 한 ‘탄소없는 섬’ 실현을 위해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올해 보급 목표로 한 전기차 1,515대 가운데 10월 현재 미계약된 143대의 계약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달 중국 광저우를 찾은 원 지사는 특히 관광마케팅 일정 내내 현지의 전기차를 이용해 각별한 전기차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기차와 제주환상자전거길 등 청정과 공존을 향한 원 지사의 의지 속에서 ‘2030년 탄소없는 섬’ 실현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김완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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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는 올해 보급 목표로 한 전기차 1,515대 가운데 10월 현재 미계약된 143대의 계약을 연내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난달 중국 광저우를 찾은 원 지사는 특히 관광마케팅 일정 내내 현지의 전기차를 이용해 각별한 전기차 애정을 보여주기도 했다.
전기차와 제주환상자전거길 등 청정과 공존을 향한 원 지사의 의지 속에서 ‘2030년 탄소없는 섬’ 실현이 더욱 구체화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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