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저 `트리플크라운` 달성, 삼성화재 4위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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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르기 그로저(31)가 트리플크라운 상금 100만원을 획득했다. (사진 = KOVO)
괴르기 그로저(31)가 트리플크라운을 작성하며 삼성화재의 연승을 이끌었다.
삼성화재는 11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프로배구 V리그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17, 25-21)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2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4승5패(승점12)로 한국전력(4승5패·승점11)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는 블로킹 5개, 서브득점 4개, 후위공격 7득점 포함 27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장식,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그로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연습 때 블로킹과 서브에 중점을 두고 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시간이 되면 맥주와 케이크를 사서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건 팀플레이다"며 "공이 나한테 많이 올라오는 건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 범실을 최소화하고 내 몫을 한다는 생각뿐이다. 팀 조직력과 정신력, 볼 분배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김민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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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써 2연승을 달린 삼성화재는 4승5패(승점12)로 한국전력(4승5패·승점11)을 밀어내고 4위로 올라섰다.
이날 삼성화재 외국인 선수 괴르기 그로저는 블로킹 5개, 서브득점 4개, 후위공격 7득점 포함 27득점으로 트리플크라운을 장식, 상금 100만원을 받았다.
그로저는 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연습 때 블로킹과 서브에 중점을 두고 했는데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하며, "시간이 되면 맥주와 케이크를 사서 동료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더 좋아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가장 중요한 건 팀플레이다"며 "공이 나한테 많이 올라오는 건 그만큼 기회가 많다는 뜻이다. 범실을 최소화하고 내 몫을 한다는 생각뿐이다. 팀 조직력과 정신력, 볼 분배도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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