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중계] 대한민국-모로코, 피파랭킹 무색해진 주도권 싸움 敗…전반 `0-1`







대한민국이 모로코에게 주도권을 뺐어오지 못하면서 선제골을 내주고 전반전을 마무리지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11일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4개국 친선대회`에 출전했다.



이날 경기에서 신태용호는 유럽파를 호출했다. 최근 급성장 중인 황희찬(리퍼링)을 비롯해 류승우(레버쿠젠), 박인혁(프랑크푸르트), 지언학(알코르콘), 최경록(상파울리) 등이 가세했다.



한국의 피파랭킴은 48위, 모로코 피파랭킹은 79위다. 하지만 전반전에서 피파랭킹은 무색해졌다.



한국은 초반 모로코에 주도권을 내줬다. 전반 5분 후방에서 연결된 크로스를 함자가 문전으로 쇄도하면서 슈팅을 연결했지만 구성윤 골키퍼가 몸을 날리는 호수비로 실점을 막아냈다.





이후에도 모로코에 측면 공격을 허용하며 계속해서 위기 상황을 맞이했다. 주도권을 빼앗아오지 못한 한국은 결국 전반 27분 선제골을 허용했다.





이에 동점골을 계속해서 노린 한국은 잦은 패스미스를 빚어내며 득점을 쉽게 기록하지 못했다.





한편 대한민국-모로코전 중계는 17:00 TV조선에서 생중계된다. 이번 대회는 한국을 비롯해 개최국 중국, 아프리카 모로코, 남미의 콜롬비아가 참가한다.













[축구중계] 대한민국-모로코, 피파랭킹 무색해진 주도권 싸움 敗…전반 `0-1`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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