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는 중소기업, 법인, 단체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종합컨설팅 서비스 `신한 파트너즈`의 가입법인이 400곳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신한 파트너즈`는 종합 컨설팅 서비스로, 기업의 자금관리와 비즈니스를 지원하는 `법인서비스`, CEO의 가업승계와 종합자산관리를 돕는 `CEO서비스`, 가입사 임직원의 은퇴자산관리와 금융거래 혜택을 제공하는 `임직원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는 기존의 법인전용 컨설팅 서비스를 확대해 2013년 새롭게 출범한 것으로, 다양한 혜택과 편리함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지난해에만 300여 개 법인이 신규 가입했습니다.



신한 파트너즈 회원사가 되면 IB 컨설팅(기업공개, 자금조달), 금융거래 시 수수료, 수익률 우대 등 금융서비스와 기업 IR, PR 지원, 해외산업관련 정보제공, 법률자문 등 경영지원서비스를 누릴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우리사주제도나 퇴직연금제도 등의 맞춤형 금융솔루션은 물론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생명 등 신한금융그룹 계열사가 제공하는 법인 서비스도 제공됩니다.



송용태 신한금융투자 마케팅본부장은 "신한 파트너즈는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서 임직원의 행복과 법인의 성공을 돕는 프리미엄 금융서비스를 지향한다"며 "신한이 보유한 폭넓은 금융 네트워크가 가입 법인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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