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주 항공기 추락…탑승객 9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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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오하이오 주에서 10일(현지시간) 소형 민간 항공기가 추락해 탑승객 9명이 사망했다고 현지 신문인 애크런비컨저널이 전했다.
연방항공청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오하이오 주 북부 애크런 시에서 10인승 상업용 제트기 호커 'H25'가 추락하면서 소형 아파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비롯해 항공기에 타고 있던 9명 전원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승객들 중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아파트에는 다행히 주민들이 한 명도 머물지 않아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국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연방항공청과 현지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께 오하이오 주 북부 애크런 시에서 10인승 상업용 제트기 호커 'H25'가 추락하면서 소형 아파트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조종사와 부조종사를 비롯해 항공기에 타고 있던 9명 전원이 사망했다.
현지 경찰은 승객들 중 생존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사고 당시 아파트에는 다행히 주민들이 한 명도 머물지 않아 대형 참사를 피할 수 있었다고 경찰은 밝혔다.
연방항공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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