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가맨 황치열 (사진: KBS `불후의명곡`)

`슈가맨` 황치열 출연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황치열이 과거 무대 리허설 도중 오열한 사실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5월 KBS `불후의 명곡`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노래, 가족 특집`이 전파를 탔다.



당시 인순이의 `아버지`를 선곡한 황치열은 리허설 도중 암투병 중인 아버지 생각에 눈물을 흘렸다. 결국 리허설이 잠시 중단되는 사태까지 이르러 눈길을 끌었다.



이후 본 무대에서 황치열은 객석에 앉아 있는 아버지를 향해 "아버지 고맙습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고 이야기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10일 방송된 JTBC `슈가맨`에서 황치열은 백아연과 `너를 처음 만난 그때`를 열창했다.


정소영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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