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혜 교수 파면 (사진: YTN)

전 서울대 음대 김인혜 교수 파면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그가 자신의 딸을 위해 서울대학교 시설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주장도 주목받고 있다.



과거 MBN은 서울대 학생들이 김인혜가 딸의 입시를 위해 서울대 강당을 이용한 것을 증언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김인혜는 서울대 음대 실기시험 장소인 중강당을 두 차례 빌려 성악과 입시를 앞둔 딸이 개인 연습을 할 수 있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김인혜의 딸은 지난 2006년 서울대 성악과에 입학했다.



한편 김인혜 교수 파면 소식에 일부 누리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정우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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