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배우 한지일(68)이 미국 시카고에서 쓰러졌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그가 키운 에로배우 진도희(44·본명 김은경)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



진도희는 한지일이 지난 1995년 제작해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에로 영화 `젖소 부인 바람났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진도희는 현재 싱글맘으로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젖소부인` 시리즈 이후 활동을 접은 뒤 룸살롱 마담으로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진도희는 2007년 언론 인터뷰에서 "아이가 내년에 학교에 입학해 지금은 그것만 생각하고 있다"며 "에로 업계를 완전히 떠난 것은 아니고, 기회가 된다면 내 나이에 맞는 역할로 언젠가 복귀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아름다운 당신` 이소연, 숨막히는 비키니 몸매 `대박`
ㆍ미네소타 트윈스, 박병호에 147억 베팅한 이유 들어보니…향후 시나리오는?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미료, 얼굴 3단 변천사 보니…"대체 어느 병원에서 했니?"
ㆍ김인혜 파면, 제자폭행+금품수수…시어머니 팔순잔치 동원까지 `충격`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