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6일부터 이틀간 제주도에서 열린 `케이콘(KCON)`에서 스냅백 모자를 쓰고 지드래곤의 `뱅뱅뱅`을 열창해 화제를 모았다. 원 지사는 이 자리에서 지드래곤을 좋아한다고 밝힌 뒤 그 동안 연습해 온 노래실력을 선보였다.



한편 제주시 종합경기장과 한라체육관 일원에서 열린 ‘KCON 2015 JEJU’에는 국내·외 관광객과 도민 등 모두 1만 5천 여명이 다녀갔다.




김완배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그루, 결혼식 공개…훈남 남편 재벌집 아들? 외모 `입이 쩍`
ㆍ‘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초상화로 SNS 장식…마음에 들었나?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리을설 폐암으로 사망, 장의위 명단에 최룡해 제외…설마?
ㆍ`런닝맨` 김창근, 알고보니 게임업계 큰손…재산만 280억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