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민낯 공개? 옷 벗은 기분이었다"



걸그룹 에이프릴이 화제인 가운데 에이프릴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에이프릴은 지난달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에이프릴이 간다! 더더욱 리얼한 비하인드 대공개!`에서 "100% 민낯으로 일어나자마자 카메라 앞에 선 기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에이프릴 멤버 소민은 "목욕 끝나고 나왔는데 수건 없을 때와 같다. 정말 당황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현주는 "옷 벗고 나간 기분"이라고 덧붙였고, 나은은 "큰 거 보고 시원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휴지 없을 때랑 같다"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DSP미디어는 9일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리더 소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와우스타 와우스타 이슈팀기자 wowstar@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한그루, 결혼식 공개…훈남 남편 재벌집 아들? 외모 `입이 쩍`
ㆍ‘마리텔’ 서유리, 이말년 초상화로 SNS 장식…마음에 들었나?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리을설 폐암으로 사망, 장의위 명단에 최룡해 제외…설마?
ㆍ`런닝맨` 김창근, 알고보니 게임업계 큰손…재산만 280억 `대박`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