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설현이 외모 콤플렉스에 대해 언급했다.설현은 `하이컷`과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려고 노력한다. 볼 때마다 달라지는 것 같다. 예쁠 때도 있는데 못생겼을 때도 많다"고 밝혔다.또한, 설현은 몸매 콤플렉스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과거엔 나도 허벅지와 엉덩이 같은 곳이 스트레스였다. 깡 마르고 싶었다"며 "어느 순간부터 내 콤플렉스를 개성으로 받아들이고 좋아해 주시더라. (예쁜 몸매에 대한) 기준이 바뀐 것 같다"고 말했다.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속사에서 적당한 선을 유지해주는 게 설현에게 더 도움이 될 듯", "언플때문에 이제 질린다", "아침부터 또 시작이네", "능력도 없고 잘하는 것도 없는데 억지로 띄운다는 느낌이 강하다", "국민언플녀 오늘도 네이버에 등장", "어떤 사진이든 표정이 다 똑같네", "잘하는 게 뭐지? 노래, 춤, 연기 다 안 되는데", "얘는 대표작이 뭐야 근데", "언플때문에 비호감 될 듯", "근데 설현 말랐는데, 저게 마른 게 아니면 뭐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설현은 `2016-2018 한국방문의 해`를 알릴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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