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투자증권은 CJ CGV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와 비슷한 수준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3만5000원을 유지했습니다.



최찬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 늘어난 389억원, 지배주주 순이익은 44.2% 증가한 343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다"고 밝혔습니다.



최 연구원은 "지배주주 순이익이 영업이익 성장률보다 높았던 이유는 통화스왑평가이익, 임차보증금 유동화 평가이익 등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최 연구원은 "4분기에는 007스펙터,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등의 라인업이 기대되고 있다"며 "10월 현재 관람객이 전년 동기 대비 17% 늘어나 순조로운 출발을 보이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정미형기자 mhch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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