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수호 유승민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의 부친 유수호 전 의원의 빈소에 여야 정치인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대구 경북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유승민 부친 유수호 전 의원의 빈소에는 8일 오후부터 의화 국회의장, 최경환 경제부총리, 서청원 새누리당 최고위원을 시작으로 이재오·김영우·김성태·이한성 의원 등이 다녀갔다.



친박계 서 최고위원에 이어 이정현 최고위원, 최근 대통령 정무특보를 사임한 윤상현 의원도 빈소를 찾았다. 대구 지역의 서상기 의원을 비롯해 김문수 전 경기지사, 류성걸 대구시당위원장, 권영진 대구시장 등도 다녀갔다.



야당에서도 김부겸 전 의원, 홍의락 의원이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김무성 대표와 원유철 새누리당 원내대표는 다음날인 9일 조문 예정으로 알려졌다.



유승민 새누리당 전 원내대표 부친 유수호 전 의원은 85세 나이에 숙환으로 별세했다. 고인은 13·14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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