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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셀 "오버행 이슈 해소, 실적 모멘텀 부각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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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미셀은 잠재 매물부담(오버행)이 대부분 해소됐다고 6일 밝혔다. 이에 따라 실적 모멘텀(상승동력)이 부각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미셀이 2012년 발행한 240억원 규모의 신주인수권부사채(BW) 중 신주인수권(워런트)의 행사기간은 지난달 8일자로 종료됐다. 보통주로 전환된 물량의 대부분이 장내에서 매각된 것으로 파악되며, 지난해 발행한 전환사채권(CB)도 전환 가능 물량이 발행주식수의 1.6% 수준에 불과하다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그동안 기관 및 개인들이 보유한 BW 물량이 나오면서 주가 상승의 발목을 잡아왔다"며 "각 사업부문의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오버행 이슈가 사실상 소멸돼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어 "향후 주가의 결정요인은 오로지 실적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는 특히 바이오케미컬 사업부의 원료의약품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지난달 21일까지 집계된 원료의약품 수주 금액은 약 115억원 규모로, 이는 2014년 파미셀 연간 매출의 57% 수준에 달한다.

    파미셀 관계자는 "원료의약품이 지난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2%에 불과했음을 감안할 때, 본격적인 실적 성장의 초입 국면에 진입한 것으로 판단한다"며 "앞으로도 해당 제품의 신규 수주 물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 중요한 실적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미셀은 원료의약품을 바탕으로 바이오사업 부문의 경쟁력을 높여 건실한 성장세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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