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개그우먼이란 직업, 이렇게 원망스러울 수가 없다" 과거 심경고백 `눈길`(사진=JTBC `유자식 상팔자`)



[조은애 기자] 이경실의 남편 최 모 씨가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과거 이경실의 눈물섞인 고백이 재조명되고 있다.



이경실은 올해 1월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아들 손보승과 함께 출연했다. 당시 이경실은 아들에게 "네 중학교 생활이 며칠 안 남았다. 누구보다 여리고 정 많은 보승이라는 걸 알기에 많은 일이 있어도 엄마는 보승이 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아들을 감싸지 못했던 사연을 털어놓으며 "그 때만큼 개그우먼이란 엄마의 직업이 원망스러웠던 적이 없었다. 하지만 엄마는 늘 네 편이다"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이경실의 남편 최 모 씨는 지난달 지인의 아내인 30대 가정주부를 강제로 성추행한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그리고 이달 5일 진행된 첫 공판에서 혐의를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eu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이경실 남편, 30대 여성 상의 벗기고 치마 속으로…성추행 피해자 증언 `경악`
ㆍ`브아걸` 나르샤, 19금 코르셋 `헉`…숨막히는 볼륨감 `대박`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김병지 아들에 안 맞은 아이 없다" 전치 2주 학교 폭력 당해 `충격`
ㆍ[오!정말?] 사람에게 암 옮기는 기생충 첫 발견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