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부터 제주도를 시작으로 전국에 비가 내리겠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6일 중국 중부지방에서 다가오는 다가오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아 제주도를 시작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이번에 내리는 비는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가뭄 해갈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중북부 지역에 40~80mm, 충청이남과 강원영동에 60~100mm 가량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많은 곳은 150mm 이상 내릴 수도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6도에서 14도, 낮 최고기온은 13도에서 21도가 되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상에서 1.5~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 일겠다.



케이웨더는 "해안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겠고 내륙에도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며 "시설물 관리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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