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나운서 김주희, 10월 말 SBS 퇴사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 (사진=SBS)



[김민서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 김주희가 SBS를 퇴사했다.



SBS 측은 6일 한 매체를 통해 “김주희 아나운서가 지난 10월 말 퇴사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주희 아나운서는 새로운 도전에 대한 갈망과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 퇴사를 결정했다. 응원의 시선으로 지켜봐달라”고 퇴사 사유에 대해 설명했다.



미스코리아 출신 아나운서로 이름을 알렸던 김주희는 2005년 SBS 1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뉴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을 펼치며 얼굴을 알렸다.



앞서 프리선언을 한 아나운서들이 방송계의 다양한 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만큼, 김주희의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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