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천수 말디니, 이천수 은퇴, 이천수, 뉴스룸 이천수



`뉴스룸` 이천수 은퇴와 `이천수 말디니` 발차기 비밀이 드러났다.



`뉴스룸` 이천수 은퇴 선언은 5일 방송됐다. JTBC `JTBC 뉴스룸`에서 이천수는 은퇴 선언과 함께 `이천수 말디니` 검색어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이천수 말디니`가 연관 검색어인 이유는 2002년 한일월드컵 16강 당시 이천수가 말디니의 뒤통수를 걷어찼으나 심판이 보지 못하고 그냥 넘어간 사건이다.



이천수는 "말디니 사건의 기억은 좋게 남아있다. 그때 정말 몰랐냐고 했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일부러 걷어찼다. 선배들 복수 차원에서 했다"고 털어놨다.



이천수 말디니 사건은 당시 이탈리아 선수들이 반칙으로 한국선수들을 다치게 했기 때문이다.



이천수는 "말디니 선수가 눈을 크게 뜬 모습이 기억에 남는다. 좋은 추억"이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천수는 은퇴를 선언했다.


이소연기자 bhnewsenter@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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