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그룹이 오늘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대학생 해외탐방 프로그램 `LG글로벌챌린저` 시상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글로벌챌린저`에 선발된 35개 팀 140명의 대학생은 여름방학 동안 2주에 걸쳐 세계 20여 개 국가를 탐방한 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을 제출했습니다.



LG는 이 가운데 본상 6개팀과 특별상 4팀, 글로벌상 1팀 등 모두 11개 팀, 44명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이들 중 24명에게는 LG 입사자격 또는 인턴 자격이 주어집니다.



구본무 LG 회장은 시상식에 참석한 대학생들에게 "세상의 변화와 발전속도가 빨라진 만큼 꿈을 펼칠 수 있는 기회도 많기 때문에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간다는 뜨거운 열정과 해낼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변화를 이끌어 달라"고 말했습니다.


문성필기자 munsp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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