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엄마, 언론 인터뷰 지속하는 속내는?…장윤정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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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엄마 육흥복 씨가 장윤정 측의 자제 요청에도 불구하고 언론 인터뷰를 계속 진행하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육흥복 씨는 지난 3일 "딸이 세계 최고의 트로트 가수가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언론사에 보낸데 이어 4일에는 한 방송사 뉴스에 출연했다.
육흥복 씨는 방송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육흥복 씨는 지난 2년간 장윤정과 지속적인 공방을 벌인 이유에 대해 "나에겐 장윤정이라는 딸이 있지만 또 하나의 아들이 있다. 윤정이는 명예가 있지만 이 아들도 자그마한 명예가 있는 아이다. 이 아이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로서 이렇게 하고 있는거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 장윤정의 남동생이 대여금 반환 소송 선고결과에 항소한 것에 대해 앞으로 소송을 취하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 싸움이 굉장히 좋지 않은 말이 들리겠지만 두 남매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육흥복 씨는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가 사위라고.. 참 어색한 얘기"라며 "본 적도 없지만 정말 부족한 (장)윤정이를 안아주고 보듬어 줬다는 보도 많이 보고 듣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육흥복 씨가 언론 인터뷰를 계속해서 하는 것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연예인이니 만큼 (육흥복 씨가)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 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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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흥복 씨는 방송에서 장윤정과 도경완 부부에게 영상편지를 보냈다.
육흥복 씨는 지난 2년간 장윤정과 지속적인 공방을 벌인 이유에 대해 "나에겐 장윤정이라는 딸이 있지만 또 하나의 아들이 있다. 윤정이는 명예가 있지만 이 아들도 자그마한 명예가 있는 아이다. 이 아이의 명예를 지켜주고 싶은 엄마로서 이렇게 하고 있는거다"고 설명했다.
또 지난 7월 장윤정의 남동생이 대여금 반환 소송 선고결과에 항소한 것에 대해 앞으로 소송을 취하할 지 여부에 대해서는 "이 싸움이 굉장히 좋지 않은 말이 들리겠지만 두 남매가 알아서 할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말을 아꼈다.
육흥복 씨는 특히 "도경완 아나운서가 사위라고.. 참 어색한 얘기"라며 "본 적도 없지만 정말 부족한 (장)윤정이를 안아주고 보듬어 줬다는 보도 많이 보고 듣고 너무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드러냈다.
한편 육흥복 씨가 언론 인터뷰를 계속해서 하는 것에 대해 장윤정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연예인이니 만큼 (육흥복 씨가) 개인적인 가족사를 공론화 하는 것을 자제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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