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강수지♥김국진, 손깍지 끼고 달달 데이트…핑크빛 ‘치와와커플’





‘불타는 청춘’ 강수지와 김국진이 달달한 데이트를 즐겼다.



‘불타는 청춘’에서는 경주 수학여행을 떠난 김국진, 강수지, 김혜선, 양금석, 김완선, 김동규 등 중년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치와와 커플’로 불리는 강수지와 김국진은 ‘손3일 방송된 SBS 잡고 산책하기’를 내기로 걸고 오목대결을 펼쳤다. 강수지는 ‘손목 때리기’를 하자는 김국진의 제안에 “그렇게 작은 걸로 안 한다”며 “오빠가 지면 내가 해달라는 거 다 해줘라. 손잡고 산책하기”라고 말했다.



이후 강수지가 승리하자, 김국진은 “나중에 가자”며 부끄러운 감정을 내비쳤다.



그러나 곧 강수지의 손을 잡은 김국진은 깍지까지 끼며 거리를 걸어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수지는 “아..이런 기분이구나”라며 쑥쓰러운 듯 소감을 밝혔다.


김현경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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