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최시원 안쓰럽게 왜이래 진짜?…대본리딩도 `박서준` 품에서



황정음과 박서준의 대본 리허설 현장이 공개됐다.



최근 MBC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측은 공식 홈페이지에 두 사람의 촬영 리허설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예뻤다’ 측은 사진과 함께 “리허설도 실전처럼! 백허그 한 채로 대본 보면 꺅! 제가 참 감사하죠”라는 글을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서준과 황정음이 백허그를 하고 대본 연습에 열중하는 모습이다.



특히 박서준의 옷 속에 폭 둘러싸인 채 안겨있는 황정음이 눈길을 끈다.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두 사람의 달달한 모습이 공개되면서, 극중 삼각관계에 놓여있는 최시원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하는 팬들도 늘고 있다.



이들의 사랑은 어떻게 끝맺음 될까,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황정음 박서준 최시원 주연의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황정음, 최시원 안쓰럽게 왜이래 진짜?…대본리딩도 `박서준` 품에서

황정음, 최시원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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