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천단비가 우승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지에 대해 밝혔다.11월 3일(화) 오후 2시 신사동 M아카데미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천단비는 "우승 상금이 5억인데, 그 돈으로 이사가고 싶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29일 생방송 무대에서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을 부른 소감도 전했다. 그녀는 "작년에이선희 30주년 콘서트에서 코러스를 했다. 그 당시 이선희 씨가 얼마나 대단한 분인지를 몸소 체험했었다. 그분의 노래를 부르는 것 만으로 영광이었는데, 생방송 무대 때 객석에 계시는 걸 보고 정말 많이 떨렸다. 중압감을 이겨내고 무대를 잘 마친 것 만으로 내 자신이 대견하다. 정말 행복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한편, 생방송 4회부터 결승전까지는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심사는 심사위원 점수 50%, 대국민 문자투표 45%, 사전 인터넷 투표 5%로 구성된다.이번 생방송에 참가할 TOP5의 주인공은 마틴 스미스, 자밀 킴, 중식이밴드, 천단비, 케빈 오다.
박소현기자 press@maximkorea.net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칠성파 간부 결혼식 사회 맡은 가수 겸 배우 A는 누구?
ㆍ신소연, 아찔한 볼륨감+우월한 각선미 `대박` "강민호가 반한 몸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장성우, 박기량 성희롱 발언 다시 보니 `경악`…벌금 2천만원 징계
ㆍ장시환 전 여자친구 "장성우 치어리더 사건 진짠데" SNS 폭로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