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립선비대증으로 인해 서울대병원에 입원한 신격호 롯데그룹 총괄회장의 건강 상태가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병실에서 신 총괄회장을 돌보는 장남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측 인사들에 따르면 신 총괄회장은 열의 원인을 찾기 위해 2일 진행한 균 배양 검사 등의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SDJ코퍼레이션 관계자는 "총괄회장이 3일 아침 일찍 일어나 병원 소파에서 책과 신문을 읽었다"며 "컨디션(몸 상태)이 좋은 편"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문현기자 mhlee@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칠성파 간부 결혼식 사회 맡은 가수 겸 배우 A는 누구?
ㆍ신소연, 아찔한 볼륨감+우월한 각선미 `대박` "강민호가 반한 몸매"
ㆍ대학가상가, 광교(경기대)역 `리치프라자3` 투자열기로 후끈!
ㆍ장성우, 박기량 성희롱 발언 다시 보니 `경악`…벌금 2천만원 징계
ㆍ장시환 전 여자친구 "장성우 치어리더 사건 진짠데" SNS 폭로 `헉`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