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노시호, ‘해피투게더3’ 출연! 추계이 ‘며느리’ 지원사격 나서 (사진=KBS2 `해피투게더`)



[김민서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사랑이 엄마로 잘 알려진 일본 모델 야노시호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3일 KBS2 ‘해피투게더3’측은 “7일 진행될 녹화에 야노시호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어 “사유리, 추계이, 변정민이 출연해 야노시호를 지원 사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야노시호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추성훈의 아내이자 추사랑의 엄마로 얼굴을 알렸으며, 일본에서는 톱모델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특히 밝고 긍정적인 이미지와 아름다운 외모, 철저한 자기 관리로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꼽히고 있다.



그동안 야노시호는 ‘슈퍼맨이 돌아왔다3’를 제외한 프로그램에서 거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따라서 이번 `해피투게더3` 출연 결정에 더욱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또한 야노시호의 시아버지 추계이, 절친 변정민, 일본 출신 연예인인 사유리가 출연해 야노시호의 첫 한국 토크쇼 출연을 전격 지원사격할 예정이다.



한편 야노시호가 출연하는 ‘해피투게더3’은 이달 중 방송 예정이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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