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자가 끝까지 다 봐야 돈 내는 방송광고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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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KOBACO)와 KT스카이라이프는 2일 실시간 스마트광고 서비스인 ‘ARA(Advanced Realtime Advertising)’를 공개하고 판매에 들어갔다.
ARA는 가입자의 시청정보를 채널별·지역별 초 단위로 분석해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100% 시청했을 때만 광고비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지금은 TNmS, 닐슨 등 시청률 조사기관이 3000여가구를 표본으로 조사한 분(分) 단위 시청률만 집계되고 있다.
KT는 ‘올레TV’ 등 가입자 650만명의 시청정보를 하루 5억여건씩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광고주들은 광고를 끝까지 시청한 가구에 건당 5원의 광고비를 내게 된다. 광고 판매는 KOBACO가 대행한다.
임현우/안정락 기자 tardis@hankyung.com
ARA는 가입자의 시청정보를 채널별·지역별 초 단위로 분석해 광고를 처음부터 끝까지 100% 시청했을 때만 광고비를 정산하는 방식이다. 지금은 TNmS, 닐슨 등 시청률 조사기관이 3000여가구를 표본으로 조사한 분(分) 단위 시청률만 집계되고 있다.
KT는 ‘올레TV’ 등 가입자 650만명의 시청정보를 하루 5억여건씩 실시간으로 분석한다. 광고주들은 광고를 끝까지 시청한 가구에 건당 5원의 광고비를 내게 된다. 광고 판매는 KOBACO가 대행한다.
임현우/안정락 기자 tard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