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마녀의 성’ 출연 확정...2년여 만에 안방극장 컴백 ‘기대PU’(사진=L& JIHO 엔터테인먼트)



[성지혜 기자] 배우 최정원이 ‘마녀의 성’ 출연을 확정지었다.



최정원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다.



최정원은 이번 작품에서 시련 앞에 강한 긍정 여신 ‘오단별’역에 분하게 되었다. 평소엔 얌전하다가도 욱하면 다혈질이 드러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마음은 또 약해 약한 모습 보이며 사과하고 들어오는 사람한테 한없이 퍼준다.



전작들에서 청순한 모습으로 특유의 러블리 해피바이러스를 발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화제를 모은 만큼 그녀가 이번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 된다.



한편,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jhjj@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진짜사나이` 공서영, 허경환과 연인 사이? 해병대 입소 배웅 `다정`
ㆍ`진짜사나이` 이성배 부인 탁예은, 의상논란 대체 어땠길래?
ㆍ"영어", 하루 30분으로 미국인되는법!
ㆍ`前 사이언톨로지교 신자` 레아 레미니, 속옷 입고 흠뻑 젖은 모습 `경악`
ㆍ`김나나 남편` 넥센 김영민, 과거 SNS에 "불법성매매에 쓰레기짓" 충격 고백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