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송하윤 (사진 = MBC 캡처)



`내 딸, 금사월` 송하윤이 금사월과 오혜상의 출생의 비밀을 밝힐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18화에서는 공사장의 금주임(백진희 분)이 보육원에서 함께 자란 친구 사월이임을 눈치챈 송하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송하윤은 금주임이 우랑, 미랑이가 키우는 병아리에게 `오월`이라는 이름을 지어줬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금사월임을 직감적으로 깨달았다.







그 길로 어린 시절 다니던 초등학교를 찾아가 금사월의 행방을 찾아냈고, 드디어 금빛보육원의 추모 공원에서 만날 약속을 하기에 이른다.







하지만 다음 방송분 예고를 통해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송하윤의 모습이 공개돼, 두 사람의 재회 여부에 대한 궁금증을 낳았다.







송하윤은 금사월의 출생의 비밀을 풀 배넷저고리와 오혜상의 악행을 밝힐 CCTV 영상을 가지고 있는 인물로, 그녀의 사고가 극의 전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한편, 송하윤은 `내 딸, 금사월`에서 금사월과 오혜상의 어린 시절 절친 `이홍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김만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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