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황재근, 원래 하이톤인데 영어 하면 두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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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혼자산다 황재근, 황재근
`나 혼자 산다` 황재근이 영어를 하면서 존재감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30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는 디자이너 황재근이 출연한 `The 무지개 라이브`와 함께 무지개 멤버들의 `혼자남의 스타일`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황재근은 패션위크 방문 후 친구들을 만나 과거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디자이너 윤세나는 황재근과 같은 학교인 앤트워프 왕립학교 출신이다.
윤세나는 "오빠 목소리가 되게 하이톤이다. 그런데 오빠가 영어를 하면 이것보다 두 톤이 더 올라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멀리 있어도, 한 층 위에 있어도 오빠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 식으로 오빠가 존재감을 어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근은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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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황재근은 패션위크 방문 후 친구들을 만나 과거 유학시절을 회상했다. 디자이너 윤세나는 황재근과 같은 학교인 앤트워프 왕립학교 출신이다.
윤세나는 "오빠 목소리가 되게 하이톤이다. 그런데 오빠가 영어를 하면 이것보다 두 톤이 더 올라간다"라고 전했다.
이어 "진짜 멀리 있어도, 한 층 위에 있어도 오빠 목소리가 들렸다. 그런 식으로 오빠가 존재감을 어필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황재근은 세계 3대 패션 스쿨 중 하나인 앤트워프 왕립예술학교를 한국인 최초로 졸업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에는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복면을 만드는 디자이너로 활약 중이다.
김혜림기자 beauty@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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