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정기 종합검사에 착수한다.





31일 은행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KB금융지주와 국민은행에 대한 경영실태 점검을 위해 오는 11월 4일부터 12월 1일까지 종합감사에 나설 예정이다.





금감원은 이번 검사에서 리스크관리와 경영현황 등 전반을 살펴볼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KB금융지주 내분사태 이후 실시되는 첫 종합감사인 만큼 지배구조 문제에 대한 점검이 철저하게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대해 국민은행은 이미 예정된 정기검사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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