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경주지진, 땅과 창문이 흔들릴 정도…`불안`에 떠는 시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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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주지진, 땅과 창문이 흔들릴 정도…`불안`에 떠는 시민들 (사진 = 방송화면 / 지난해 울산 지진 보도화면)
30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그 여파로 울산에서도 지진이 감지돼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달 새 경주 지역 지진은 이번이 세 번째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21분과 오후 2시 6분, 각각 2.5와 2.1의 지진이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지진을 경주와 울산에서 감지한 시민들의 제보도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창문이 흔들렸다", "땅도 흔들린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울산-경주지진, 땅과 창문이 흔들릴 정도…`불안`에 떠는 시민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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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오후 경북 경주시에서 지진이 관측됐다. 그 여파로 울산에서도 지진이 감지돼 제보가 속출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17분 경북 경주시 남동쪽 16km 지역에서 규모 2.6의 지진이 발생했다.
한 달 새 경주 지역 지진은 이번이 세 번째로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1일 오전 9시21분과 오후 2시 6분, 각각 2.5와 2.1의 지진이 경북 경주시 남서쪽 9km 지역에서 발생한 바 있다.
이번 지진을 경주와 울산에서 감지한 시민들의 제보도 계속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창문이 흔들렸다", "땅도 흔들린다" 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불안감을 호소했다.
울산-경주지진, 땅과 창문이 흔들릴 정도…`불안`에 떠는 시민들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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