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추워진 날씨, 독감주의보...뭘로 막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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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화민 기자]갑자기 바짝 추워진 날씨에 가정마다 비상이 걸렸다. 심한 일교차에 얇은 겉옷과 반팔 옷을 즐겨 입던 사람들이 코트와 파카를 꺼내기 시작했고, 기침과 콧물 등 감기 초기 증상을 보이는 이들도 늘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까지 공급되던 흡입형 독감 백신이 수량부족으로 들어오지 않아 기존의 주사형 백신만이 있는 상황으로, 주사를 무서워하는 영유아의 경우 독감 예방접종을 하기도 어렵고 망설여지는 상황이다. 매일 외출 뒤에는 깨끗이 손발을 씻기고 위생에 신경을 쓴다고는 해도, 외부 접촉이 많은 경우 독감에 대한 걱정을 떨치기 힘들다.
이 때문에 지난 6월 각광받았던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 `바이러스 베리어`가 초겨울을 앞두고 영유아를 둔 부모들 및 노약자들에게 여전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이러스 베리어`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진 이산화염소를 고체화해 휴대하기 쉬운 목걸이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각종 실험을 통해 착용자 주변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단능력을 인증받았다.
`바이러스 베리어`의 차단 능력 실험은 식빵을 이용해 진행됐다. 밀폐 용기에 식빵과 고체화된 이산화염소를 함께 넣어 두었을 때는 10일이 지나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지만, 식빵만을 넣어 두었을 때는 하루 만에 바로 푸른곰팡이가 피어나 `바이러스 베리어`의 바이러스 차단 능력을 실감하게 했다.
`바이러스 베리어`를 생산하고 있는 우주물산 측은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6월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거나 외출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획기적인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입증되면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의 단체 구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blu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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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문에 지난 6월 각광받았던 휴대용 바이러스 차단구 `바이러스 베리어`가 초겨울을 앞두고 영유아를 둔 부모들 및 노약자들에게 여전히 입소문을 타고 있다.
`바이러스 베리어`는 강력한 살균 효과를 가진 이산화염소를 고체화해 휴대하기 쉬운 목걸이 형태로 만든 제품으로, 각종 실험을 통해 착용자 주변의 유해 세균과 바이러스의 차단능력을 인증받았다.
`바이러스 베리어`의 차단 능력 실험은 식빵을 이용해 진행됐다. 밀폐 용기에 식빵과 고체화된 이산화염소를 함께 넣어 두었을 때는 10일이 지나도 곰팡이가 피지 않았지만, 식빵만을 넣어 두었을 때는 하루 만에 바로 푸른곰팡이가 피어나 `바이러스 베리어`의 바이러스 차단 능력을 실감하게 했다.
`바이러스 베리어`를 생산하고 있는 우주물산 측은 "메르스 사태가 일어난 6월부터 입소문을 타기 시작해 대중교통을 자주 이용하거나 외출이 많은 이들에게 인기를 얻은 제품"이라며 "획기적인 바이러스 차단 효과가 입증되면서 일반 소비자뿐 아니라 유치원과 어린이집 등에서의 단체 구매도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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