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배우 이정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월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잘생겼다고 생각하는 배우가 누가 있냐"는 질문에 "몇 분 없다"며 정우성과 빅뱅의 탑을 언급했다.
이어 그는 외모 비결에 대해 "꾸준한 운동과 피부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재는 3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영화 '인천상륙작전'(감독 이재한, 제작 (주)태원엔터테인먼트)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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