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한 이유가… (사진 = 연합뉴스)





29일 서울 수서경찰서에 따르면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음주 측정을 거부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불구속 입건됐다.





조 전 수석은 전날 오후 10시 25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선경아파트 부근에서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





이후 경찰이 음주 측정을 요구하자 이를 거부한 혐의를 받고 있다.





조 전 수석은 "내가 차주지만 내가 운전하지 않고 대리기사가 운전하다 사고를 냈다"고 설명했다.











조원동 전 청와대 경제수석, 사고 후 음주측정 거부한 이유가…


채선아기자 clsrn833@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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